[영등포치과] 입병 왜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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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23 11:06 조회1,0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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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등포치과 덴티스킨입니다.
구강에 궤양이 생기게 되면 흔히
입병이라고 부릅니다.
몸이 힘들거나 피로하거나 할 때
괜히 입병이 생긴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입병은 구내염으로써 신체 면역력이
저하되었을때 나타나는 신호이므로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될 경우
나타나는 증상이 맞습니다.
피로누적,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
구강질병으로 인해 충분한 영양섭취를 못할 경우
모두 구내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입술이나 입 주변, 잇몸에 하얗고 둥근 염증이 생긴다면
음식을 먹을 때는 물론, 말을 할 때에도
욱신거리는 통증이 동반되는데요
작은 부위라면 구내염 치료제를 이용하여
자가치료를 해볼 수 있겠지만
부위가 크다면 자가치료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넓은 부위에 구내염치료제를 도포할 경우
궤양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또 구강이 비위생적이라면 2차 감염이 될 우려가 있으니
양치질 또는 가글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혀로 상처부위를 일부러 건드는 행위도 피하시는 것이 좋겠죠.
구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입안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를 천천히 하고 양치질을 규칙적으로 하여
청결을 유지하고 2차 감염이 없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