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치과] 손톱 물어뜯는 버릇 지속되면 턱관절장애 생길 수 있다?

안녕하세요. 영등포치과 덴티스킨입니다.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은 주로

4세 이후에 나타나게 되는데요

예민한 아이에게 많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루어지는 손톱물어뜯기는

처음에는 불안감, 긴장감 해소를 위해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습관으로 바뀌게 되는것이죠

어릴때부터 지속된 손톱물어뜯는 버릇은

턱관절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딱딱한 손톱을 반복적으로 물어뜯다보면

턱관절 근육이 발달하게 됩니다.

한쪽이 유독 발달하게 된다면

안면비대칭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죠.

또 손톱 밑에는 수많은 세균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손을 씻을때 가장 안닦이는 부위가

바로 손톱 밑과 손가락 사이 인데요

손톱밑의 세균이 그대로 구강내부로 침범하며

충치 및 치주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되도록이면 어릴때부터

습관을 인식시켜주고 개선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올바른 지도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손톱을 물어뜯지 못하도록

손톱보호제나 손톱스티커 등을 이용하여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