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치과] 빈혈이 생기면 혀가 맨들해진다?

안녕하세요. 영등포치과 덴티스킨입니다.

혀는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어

많은 신체질병을 나타내주기도 하는데요

혀의 돌기가 사라져 맨들해진다면

빈혈이 온다는 신호이니

유심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빈혈이 생기면 혀 위에 있는 돌기가 소실되어

반들반들해져 보이게 되는데요

혀를 조금만 자극해도 아프고 쓰라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헐어서 문드러지거나 궤양이 생길 수 있는데

미리 예방하는것이 중요하겠죠.

또 입꼬리가 빨갛게 헐거나 부스럼이 생길 수 있는데요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저산소증이 생겨

빈혈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한다면 혀도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 외에도 혀가 흑갈색으로 변하면 설모증

하얗게 백태가 낀다면 칸디다증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설모증은 흡연, 구강 위생불량, 항생제 등에 의해

혀위의 돌기가 털처럼 길어저 검게 보이는 것입니다.

칸디다증은 곰팡이에 의해 구강이 감염되고

양치질을 해도 세균으로 인해 혀위의 백태가

계속해서 생성되고 그 범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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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유심히 보는 사람이 적겠지만

양치질을 할때 혀도 함께 살펴보는것이

건강을 돌볼 수 있는데 도움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