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치과] 어르신들의 치아관리는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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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8-02 11:32 조회1,0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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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등포치과 덴티스킨입니다.
나이가 들고 노화가 일어나면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거처럼,
치아와 잇몸도 노화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치아가 벌어지거나 빠지기도 하고 잇몸은
퇴축되서 치아뿌리가 드러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르신들의 치아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유치가 20개, 영구치와 사랑니까지
모두 합해도 32개를 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70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아개수는
절반도 안되는 12개가 평균적으로 남아있는 치아라고 합니다.
또 노인이 되면 칼슘이 빠져나가고 치아가 닳아서
이가 약해지거나 깨지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침이 마르고 구강이 건조해져서
세균증식이 활발해지고 입냄새가 심하게 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년기에는 칼슘이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시고,
틀니나 임플란트 같은 보철치료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진 치아를 대신하는 보철물이 불편하거나 문제가 되면
잘 십을 수가 없고 소화장애나 균형 있는 영양공급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연세가 어느정도 있으신 어르신들이라면
4명 중에 3명은 풍치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잇몸치료를 받으시면서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1년에 2회 정도는 치과에 내원하셔서
치주과 의료진과 보철과 의료진에게 상담을 받으시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