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치과] 물을 사용해 치아를 청소하는 ‘워터픽’ 사용방법은?

안녕하세요 영등포치과 덴티스킨치과입니다.

최근에는 물을 사용해서 편안하게 치아 사이의

치태나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워터픽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워터픽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과를 방문하셨을 때 치아 사이에 물을 뿌리는 것을

경험해보신 적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것이 워터픽으로 

고압의 물을 분사해 그 물의 압력으로 

치아 사이의 음식물찌꺼기나 플라그를 제거하여

치아 표면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구강관리용품을 워터픽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워터픽이 치실이나 치간칫솔의 역할을 하여

치아 관리와 잇몸 염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랍니다.

이러한 기능을 하는 워터픽은 평소 양치질을 할 때

피가 자주 나는 분들이나 구취로 인해 고민이신 분들,

흡연자를 포함한 세심한 구강 관리가 필요한 분들,

교정치료 중이라 꼼꼼한 양치질이 쉽지 않은 분들 등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잇몸이 자주 붉어지는 분들이께도

잇몸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워터픽을 사용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은 무엇이 있을까요?

워터픽은 칫솔질을 대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사용을 할 때에는 칫솔질을 먼저 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워터픽 본체에 미온수를 채워 팁을 치아와 치아 사이에 둔 후

직각으로 넣어 물을 분사해주시면 된답니다.

이 때 물이 튈 수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세면대에 몸을 낮게 구부린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