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없어서 밥을 먹을수가 없고 밖에 나갈수가 없어요. 틀니를 해야하나요?"
수년전부터 이를 뽑기 시작하여 치과에 내원당시 밥을 먹을수가 없어서 화가 나서 오신 환자분입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지금 환자분은 그렇게 몇년을 살다가 아래 앞니가 다 흔들려서 이제야 병원에 오셨습니다.
당뇨, 고혈압이 있어서 약도 많이 복용하고 있어서 주의를 기해야 하는 환자분이었습니다.
기존 치아가 있는 부위 치주염이 심하여 남아있는 치아가 다 흔들리고 있는 상태라 모든 치아를 다 뽑았습니다.
잇몸이 낫는 동아 임시 틀니를 끼고 있다가 잇몸이 좋아지고 바로 전체적으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치과가 무서워서 많이 고민하시고 오셨지만 수술하고 나서 치과에 대한 공포증이 사라지셨다고 하셨습니다.^^
덴티스킨 치과는 언제나 아프지 않은 치과, 꼼꼼하게 치료해주는 치과가 될것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