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의 협진 사례입니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에서 중증 당뇨질환으로 치주염 치료를 진행하신 환자분 입니다.

치주 치료 후 덴티스킨치과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하였는데요, 중증 전신질환의 경우 잇몸 질환과 연관 되어있어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 이가 흔들려서 식사를 할 수가 없어요."

우측은 오래전에 이가 빠졌고, 남아있는 좌측 치아가 만성 치주염으로 흔들려서 사용할 수 없는 상태

좌측 부위는 염증으로 임플란트 수술을 바로 진행할수 없어서 오른쪽 부위와 앞니 부위 임플란트 수술을 우선 지행하였습니다.

우측 치료가 완성되어 좌측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이처럼 치주염이 심하면 치조골이 모두 흡수가 되어 임플란트 수술이 힘든경우도 있으니 이가 흔들리면 치과 내원 후 잇몸 치료나 발치를 적절한 시기에 진행하는 것이

안아프고 건강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거 잊지마세요~

"10년전에 사고로 앞니가 부러져서 브릿지치료를 받았는데 며칠전에 보철이 빠졌어요, 임플란트 치료 가능하나요?"

브릿지 보철을 오랫동안 사용하신 환자분으로 보철 내부 치아에 우식이 발생하여 브릿지를 지지하는 지대주 치아가 파절되어 오셨습니다.

보통 일반 크라운 보철이나 인레이같은 수복물의 경우 시간이 경과하면 치아와 수복물 사이에 미세누출 및 결합을 도와주는 시멘트의 용해로 우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는 파절된 치아를 모두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4개를 식립하여 앞니 보철을 완성하였습니다.

언제난 안전적인 임플란트 치료, 전문적이고 통증이 거의 없는 치료를 위해 노력하는 덴티스킨 치과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

"오래전부터 어금니가 하나씩 빠지고 부러져서 식사를 잘 할수가 없어요"

엑스레이를 보시면 양측 위아래 어금니 부위가 모두 빠져서 앞니부위로 식사를 하신 환자분입니다.

앞니부위로 식사를 하면 앞니끼리 많이 충돌하여 잇몸뼈가 내려가거나 앞니가 마모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런경우 과거의 경우는 부분틀니를 사용하였지만 최근에는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구치부 교합을 형성하고 교합을 안정화시켜주면

저작도 편하고 앞니의 마모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이가 약해서 많이 닳고 깨져서 밥을 먹을수가 없어요. 다른 치과에서 신경치료 진행하였는데 아프고 저작이 힘들어서 뽑고 싶어요"

어금니의 경우 치관의 마모, 법랑질약화로 크라운을 씌우긴 힘든 상태여서 모든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앞니의 경우 큰 힘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치관 자체가 많이 마모되어 있어도 신경치료 후 크라운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 6~8개월 후에 보철을 올려서 식사도 잘 하고 앞니가 완성되어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틀니를 사용중인데 이가 흔들려서 사용하지 못하겠어요."

어금니 부위는 이를 뽑은지 오래되어 치조골이 많이 흡수되어 있고 남아있는 치아들은 치주염으로 동요도가 심하였습니다.

흔들리는 모든 치아를 발치하고 상악, 하악 풀마우스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짧은 수술 시간, 적은 통증의 마취, 치조골 이식술의 적은 불편함, 보철까지 짧은 치료 기간

6개월동안 고생하셨지만 치료 후 큰 만족감으로 새로운 미소를 찾으셨다고 합니다.

"아래 어금니 부분틀니가 불편하고 윗니가 다 흔들려요"

흔들리는 치아를 모두 발치하고 임플란트로 치료 받은 환자분입니다.

틀니 사용보다 임플란트가 이렇게 좋을줄 알았으면 빨리했을거라고 말씀하셨어요.